무신사는 2025년 새해를 맞아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스포츠 의류와 운동용품의 판매가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13일 밝혔다.
무신사가 지난해 12월 31일부터 1월 6일까지 일주일간 스토어 카테고리별 거래액을 분석한 결과 피트니스 용품·기구가 전주 대비 120% 늘었고 스포츠 신발과 가방은 각각 72%, 스포츠웨어 상·하의는 58% 증가했다.
특히 신발 부문에서는 기능성과 스타일을 겸비한 러닝화들이 1월 첫째 주 스포츠·레저 상품 랭킹 상위권에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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