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하루 속히 산불이 진화되고 피해가 복구되기를 기원한다”며 “도움이 필요하다면 정부 차원에서 지원하고 교민 피해를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윤 대통령은 13일 SNS에 “LA 대형 산불로 피해가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있다.미국 국민 여러분께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고 애도하며 이같이 전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캘리포니아주를 ‘대규모 재난지역’으로 선포하고 정부 지원을 투입했지만 강한 돌풍이 겹치면서 진화 작업에 어려움이 있어 피해는 더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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