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 정책 활용법]지역 특성 활용, 생활인구·관광객 유치로 소멸 위험 정면 돌파 강원도의 18개 시군 중 16곳은 소멸위기·관심지역으로 분류된다.
강원연구원이 지난해 8월 발표한 '정책톡톡 강원도 생활인구 추계'에 따르면 도내 인구 감소 지역 12곳(태백·삼척·홍천·횡성·영월·평창·정선·철원·화천·양구·고성·양양)의 생활인구는 약 338만 명으로 집계됐다.
인구감소 위기와 지역경제 활성화의 과제를 떠안은 도는 실제로 머무는 '정주 인구'를 늘려 지역 활성화를 이끌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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