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교육청은 올해 주요 추진과제 중 하나로 1천17억원을 들여 학교 급식실 환경 개선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2026년까지 끝낼 예정이던 조리실 환기설비 전면 교체를 올해로 앞당기기로 하고 학교 205곳에 130억원을 투입한다.
조리 종사원의 각종 질환 예방과 근무 환경개선을 위한 사업으로 급식 조리 로봇 시범 운영과 자동회전 기능 전기솥 도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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