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세 자녀도 있는데… 집에 불 지른 아내 "홧김에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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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 자녀도 있는데… 집에 불 지른 아내 "홧김에 그랬다"

A씨는 이날 오전 1시16분 경기 안산시 단원구 선부동 자신의 주거지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이 분리 조치를 위해 B씨와 밖으로 나간 사이 A씨가 불을 지른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집에는 4세 자녀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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