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한강뷰 집 떠난 이유 “벽지 뜯으니 할머니 그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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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한강뷰 집 떠난 이유 “벽지 뜯으니 할머니 그림이…”

박나래는 “지금 말고 전에 살던 집에서 있었던 일이다”라며 “내가 거기서 안 좋은 일이 많았다.

이어 “어느 날 집에서 잠을 자는데, 꿈에서 기분이 너무 안 좋아서 벽지를 뜯었는데 거기서 한복을 입은 할머니 그림이 나왔다.

박나래는 “보살 선생님이 집을 오겠다고 하셔서 밤에 오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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