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시민보며 뿌듯"…세종 빛축제 시민모금 제안한 임인택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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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시민보며 뿌듯"…세종 빛축제 시민모금 제안한 임인택씨

기획부터 집행까지 모든 과정을 시민이 직접 주관한 세종 빛축제 폐막을 앞둔 지난 10일 오후 만난 임인택 세종빛축제 시민추진단 상임대표의 얼굴에는 긴장감이 가득했다.

시민 주도 축제라는 소식에, 대기업에서 불꽃쇼를 협찬하기로 했고 공주영상대 학생들이 드론쇼를 선보이기로 하면서 킬러 콘텐츠도 확보했다.

그러면서 "모든 시민이 행복하게 즐기며 화합의 장으로 나올 수 있는 축제를 만드는 게 목표였다"며 "탄핵 정국과 제주항공 참사로 축제를 즐긴 시민이 줄어든 점은 아쉽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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