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한파 취약계층 주거 현장 방문해 대응 상황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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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한파 취약계층 주거 현장 방문해 대응 상황 점검

안산시는 한파 특보가 발표된 이후 주거 취약계층 현장을 방문해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고 13일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해 12월 ‘겨울철 복지 위기가구 발굴 TF팀’을 구성하고 25개 동 행정복지센터와 관련 부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과 협력해 사회취약계층을 선제적으로 발굴·지원하고 있다.

김대순 안산시 부시장은 “한파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 위기가구 발굴에는 시민들의 참여와 협조가 필요하다”며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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