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百그룹 "정지선 회장과 포토카드 찍기에 직원 800여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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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百그룹 "정지선 회장과 포토카드 찍기에 직원 800여명 참여"

현대백화점그룹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정지선 회장과 포토카드를 찍는 신년 이벤트에 직원 800여명이 참여했다고 13일 밝혔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서울 강남구 현대백화점 본사 사옥 1층에서 지난 9일부터 이틀간 AI 기술로 정 회장의 얼굴을 본떠 생성해 낸 가상 이미지를 활용한 디지털 포토카드 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포토카드 이벤트는 현대백화점 디지털사업본부 소속 Z세대(1990년대 중후반∼2000년대 초반 출생) 직원들의 아이디어에 정 회장이 흔쾌히 화답하면서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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