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건강보험 지역가입자 중 재산이 적은 가구가 재산이 많은 가구보다 오히려 더 많은 보험료를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테면 최저 등급 1등급의 점수는 22점인데 여기에 올해 보험료 부과 점수당 금액인 208.4원을 곱하면 재산이 가장 적은 1등급 세대의 재산보험료는 월 4580원이 된다.
전문가들은 나아가 재산보험료 부담 형평성을 도모하려면 정률제 도입뿐 아니라 재산보험료 상한액을 인상할 필요가 있다고 주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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