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종민을 만난 김희철은 “이제 말해도 되냐, 그때 내가 봤던 그분이 맞냐”라고 털어놓아 모두를 놀라게 했다.
무속인은 “결혼운과 자식운이 같이 들어온다”라고 말해 김종민을 놀라게 했다.
이어 무속인은 “기러기 아빠 백 프로 된다”라고 충격적인 점사를 내놓았고 김종민의 낯빛이 어두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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