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옹진군(군수 문경복)과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행정안전부의 4단계 섬특성화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보물섬 소이작도’의 특성화 사업을 마무리지어 방문객과 주민소득 향상이라는 투마리 토끼를 잡는데 성공했다고 13일 밝혔다.
소이작도는 2018년 3단계 섬특성화사업을 통해 섬 주민들이 ‘소이작도영어조합법인’을 설립하고 약 7년에 걸쳐 섬 자원을 활용한 관광 콘텐츠 개발과 주민소득 사업 발굴을 주도했다.
그 결과, 소이작도 방문객은 2018년 8,278명에서 2023년 1만8,322명으로 2배 이상 증가하고, 4단계 사업 기간(2023∼2024년) 동안에도 다방면에서 가시적 성과를 창출해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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