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부속 천안병원은 오는 20일부터 새 병원 건물 지하 2층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주차장을 임시 개방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병원은 새 병원과 충청권 감염병 전문병원 건립으로 2020년과 2022년 기존 주차장 일부를 철거하면서 주차 불편이 이어져 왔다.
최대 300∼500대까지 주차가 가능한 임시주차장은 지금까지 불편을 겪었던 병원 이용객들에게 한층 더 편리한 주차 공간이 될 전망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