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목 수술을 받고 재활 중인 남자 골프 전 세계랭킹 1위 조던 스피스(미국)가 투어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골프채널에 따르면, 스피스가 수술 뒤 공을 칠 수 있기까지 거의 12주가 걸렸고, 첫 라운드를 한 달 전에 다녀온 것으로 알려졌다.
스피스는 2015년 세계랭킹 1위에 올랐고 그해 캘린더 그랜드 슬램을 노렸으나 달성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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