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프로축구 FC바르셀로나가 라이벌 레알 마드리드를 꺾고 스페인 슈퍼컵(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이 대회 최다 우승 2위(13회)인 레알 마드리드는 이번에 우승을 차지했더라면 바르셀로나와 우승 횟수에서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었지만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2023년엔 바르셀로나가, 지난해엔 레알 마드리드가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이번엔 다시 바르셀로나가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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