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청은 2025년 병역판정검사를 13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병역판정검사는 심리검사, 혈액·소변검사, 영상의학 검사, 신장·체중 측정, 혈압·시력 검사 등 기본 검사에 이어 과목별 병역판정검사 전담 의사의 검사를 거치며 이후 신체 등급이 정해진다.
올해부터는 19세가 아닌 20세에 병역판정검사를 받고 20세의 희망 시기에 입영할 수 있는 '병역판정검사 후 입영제도'가 시범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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