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미 대구교사노동조합 위원장이 교사노동조합연맹(교사노조) 새 위원장으로 당선됐다.
이보미·장세린 당선인은 “연맹이 옛 허물은 벗어 던지고 새롭게 제2의 도약을 맞이하도록 30대 초등교사 출신 위원장으로서 교사노조연맹을 1년간 잘 이끌겠다”고 밝혔다.
강주호 40대 교총 회장은 1986년생, 박영환 전교조 22대 위원장은 1985년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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