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부터 도미니카공화국에서 훈련하고 있는 KT 강민성(왼쪽)이 도미니카 윈터리그에서 뛰는 로빈슨 카노와 밝게 웃고 있다.
KT 강민성(왼쪽 2번째)이 도미니카공화국에 있는 야구 아카데미에서 현지 선수와 수비 훈련을 소화하고 있다.
이어 “그렇다고 설렁설렁하는 법이 결코 없다”며 “얼마 전 메이저리그(MLB) 출신 로빈슨 카노 선수가 뛰는 경기를 보러 갔다가 훈련하는 모습을 보게 됐다.42세 베테랑 선수지만, 시합 전 핸들링부터 기본기 연습을 하더라.이곳에 카노 선수를 비롯해 빅리그 출신 선수가 정말 많은데, 야구를 정말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을 매일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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