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출생아 증가율 그래프(전국,충북 대비) 충북 진천군 출생아수 증가율이 충북 도내에서 압도적인 1위를 기록하며 출생절벽 시대를 역주행하는 성과를 올리고 있다.
주목할 부분은 20~30대 인구 대비 조출생률을 비교했을 때 진천군은 26.5명으로 나타나 충북에서 가장 높았으며, 충북 평균인 21.0명을 훨씬 상회해 결혼, 출산 적령기 인구의 실제 출산 비율이 높았던 것으로 풀이된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지방자치단체 인구증가는 외부 인구 유입 등 사회적 증가를 확대하는 동시에 출생에 기반 한 자연적 증가를 동반해야 양적, 질적 성장을 이끌 수 있다"라며 "인구가 지역 발전을 이끄는 핵심 성장 동력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인구 구조를 확립하는 데 중점을 두고 인구정책을 추진 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