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사회적기업에 60억원 대출…금리 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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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사회적기업에 60억원 대출…금리 1.75%

서울시는 사회적경제 기업의 안정적 사업 추진을 위해 14일부터 60억원 규모의 자금을 빌려준다고 13일 밝혔다.

우수한 사회적경제 기업의 원활한 자금조달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융자지원 대상은 중소기업에 해당하는 서울시 소재 사회적경제 기업(예비 사회적기업,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과 소셜 벤처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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