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한국과 함정 MRO 사업 협력 의지를 강조해 왔다.
트럼프 당선인은 지난해 11월6일에도 윤석열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미국의 조선업이 한국의 도움과 협력이 필요하다"며 "한국의 건조 능력을 알고 있으며, 보수와 수리, 정비 분야도 한국과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화오션은 국내 조선소 최초로 미국 해군의 함정정비 사업을 수주하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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