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캐 출신' 황미나, 초미니 니트 원피스 입고 뽐낸 콜라병 라인…두바이 여신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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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캐 출신' 황미나, 초미니 니트 원피스 입고 뽐낸 콜라병 라인…두바이 여신 등극

기상캐스터 출신 배우 황미나가 우월한 몸매를 자랑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미나는 두바이에서 일상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핑크빛 니트 원피스를 입은 황미나는 글래머 S라인을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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