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SSG 랜더스 구단이 1군 스프링캠프를 이원화할 예정이어서 이를 두고 여러 뒷말이 무성하다.
SSG는 이번 달 말 이숭용 감독을 비롯한 1군 선수단이 미국 플로리다주 베로비치로 캠프를 떠난다.
◇ 이원화 배경은 김재현 SSG 단장은 이번 결정을 두고 "선수들에게 선택권을 줬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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