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이번 희망텐트를 통해 500여 명의 연대자가, 바로 우리가 고공에 있는 동지들과 투쟁을 이어가는 옵티칼 동지들에게 추운 겨울밤을 녹이고 밝히는 빛이 되어 줄 수 있었다.
옵티칼 동지들은 공장을 지키기 위해, 자신들의 일터와 삶을 지키기 위해 끊임없이 사력을 다해 투쟁해 왔다.
옵티칼 동지들이 머물며 투쟁하는 공장의 물과 전기를 닛토덴코와 구미시, 정부가 손을 잡고 끊어버린 상황에서도 투쟁을 멈추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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