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과 데얀 쿨루세프스키가 투입되기 전까지 단 한 골을 넣지 못했다.
토트넘 미드필더 매디슨의 왼발 중거리 슛이 떴다.
후반 10분 크로스를 받은 베르너의 결정적인 헤딩슛이 골키퍼 없는 골대로 날아갔는데, 홀리스가 머리로 걷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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