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12일(현지시간) 2020년 대선 결과 뒤집기 혐의 등으로 자신을 기소했던 잭 스미스 특검이 사임한 것에 대해 잇따라 소셜미디어(SNS)에 글을 올리고 스미스 특검을 비판했다.
그는 법무부가 스미스 특검의 사임 사실을 밝힌 전날에도 "미친 잭 스미스는 오늘 법무부에 의해 해고됐다"면서 "그는 자신과 가족, 미국의 수치"라고 비판했다.
바이든 정부의 법무부에서 임명된 스미스 특검은 트럼프 당선인을 2020년 대선 결과 뒤집기 및 기밀문서 유출·불법 보관 혐의 등으로 수사·기소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