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바키아 의회 대표단이 12일(현지시간) 천연가스 공급과 우크라이나 상황을 논의하기 위해 러시아 모스크바에 도착했다고 타스 통신이 보도했다.
슬로바키아 통신사 TASR는 대표단은 15일까지 모스크바에 머물면서 슬로바키아에 대한 러시아 천연가스 공급과 우크라이나 상황이 주요 의제가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가스파르 부의장은 성명에서 우크라이나가 지난해 말 자국을 경유하는 가스관을 통한 러시아산 가스 수송을 중단한 상황에서도 러시아 국영 에너지회사 가스프롬이 슬로바키아에 가스를 공급할 수 있는지를 확인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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