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섭 서산시장, "서산공항은 조류로부터 안전한 공항이다"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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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섭 서산시장, "서산공항은 조류로부터 안전한 공항이다" 강조

이완섭 서산시장 2025년 새해 시민과의 대화 진행 모습 이완섭 서산시장은 "서산공항이 무안공항보다 활주로가 짧지만 국내에선 유일하게 조류를 탐지하는 레이더 등을 갖추고 있고, 또한 더 많은 인원이 퇴치 업무에 종사해 안전하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1월 6일부터 각 읍면동 지역을 순회하면서 진행하고 있는 2025년 새해 시민과의 대화에서 "지난해 말 무안공항에서 비상착륙하던 제주항공 여객기가 폭발하면서 179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충격적인 사고로 인해 서산공항을 비롯한 일부 지역의 공항 건설에 관한 부정적인 우려감이 일고 있는 가운데 서산공항의 안정성에 대해 적극 강조하고 나섰다.

또한 "조류 퇴치 인원도 무안공항이 4명인 반면 서산공항은 20명 정도가 24시간 교대로 조류 퇴치 업무에 종사해 안전성이 높고, 특히 이와 관련 정부도 새로운 매뉴얼을 만들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그에 맞춰 적극적이고 선제적으로 안전시스템들을 서산공항에 접목 시키면 안전한 공항 건설 및 안전한 공항 운영에 전혀 지장이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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