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3시47분쯤 충북 보은군 삼승면 보은일반산업단지 내 한 화학물질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30여분 뒤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인력 162명, 장비 67대를 투입해 4시간40여분 만에 초진에 성공했다.
이 공장 설비 일부는 가동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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