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용 감독은 인도네시아 대표팀의 희망찬 앞날을 응원했다.
사상 첫 아시안컵 16강 진출, U-23 아시안컵 4위 등 여러 대회에서 성적으로 증명했고, 국민들도 신태용 감독에게 아낌없는 응원과 사랑을 주었다.
인도네시아 축구협회는 신태용 감독의 5년 헌신을 저버렸으나 신태용 감독은 끝까지 인도네시아를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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