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병전 영상’ 화제됐던 러시아 병사, 푸틴에 훈장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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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병전 영상’ 화제됐던 러시아 병사, 푸틴에 훈장 받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최근 우크라이나 병사와 백병전 영상으로 이름을 알린 자국 군인에 ‘러시아의 영웅’ 칭호를 부여했다.

그리고리예프 상병은 최근 우크라이나 병사와의 처절한 백병전 영상으로 SNS상에서 화제를 모았던 인물이다.

당시 그리고리예프 상병은 우크라이나 병사가 “조용히 숨을 거두게 해달라”는 요청을 받아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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