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국내 축구 팬들은 한국 최고의 유망주 중 한 명인 양민혁이 선발로 나설 것으로 기대를 모았으나, 이날 양민혁은 벤치 명단에도 포함되지 못하면서 토트넘 1군 데뷔전을 다음 기회로 미뤄야 했다.
이후 9일 리버풀과의 2024-2025시즌 카라바오컵 준결승 1차전을 앞두고 등번호 18번을 배정 받아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경기에 나서지는 못했다.
국내 팬들은 토트넘의 다음 경기가 5부리그인 탬워스와의 컵 경기이기에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양민혁에게 출전 기회를 줄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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