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나훈아가 은퇴 공연에서 "왼쪽이 오른쪽을 보고 잘못했다고 생난리다.니는 잘했나"라며 정치권을 질타한 발언을 두고 부적절한 양비론이었다는 비판이 쏟아졌다.
최근 공연에서 정치적 발언으로 논란의 중심에 선 나훈아를 겨냥한 게시물로 해석된다.
그는 이어 "반국가적 행위에 대해 국가수사기관들이 하루빨리 윤석열을 법의 심판대에 세워 반드시 시시비비를 가리고 그 책임을 물어 정의를 바로 세울 일이지 양비론으로 물타기하고 사회 혼란을 부추길 일은 결코 아니"라며 "나훈아 선생은 대중문화 대통령이나 다름없다.그 영향력을 생각할 때 좀 더 신중한 발언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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