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미국 대선에서 함께 승리의 기쁨을 누렸지만 이제는 어색한 관계가 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과 마이크 펜스 전 부통령이 4년 만에 조우했다.
이에 대해 펜스 부통령은 자리에서 일어나 악수를 청하면서 "대통령님, 축하합니다"라고 말했고, 트럼프 당선인은 "고맙네"라고 짧게 화답했다.
캐런은 트럼프 당선인과 펜스 전 부통령이 악수를 하는 동안 자리에서 일어나지 않았고, 트럼프 당선인이나 멜라니아 여사와도 인사를 나누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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