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은 이날 벤치 명단에 포함됐고, 양민혁은 명단 제외를 당했다.
토트넘을 이끄는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도 손흥민의 계약 기간이 연장된 후 "훌륭하다"라며 손흥민이 다음 시즌에도 계속 토트넘에서 뛸 수 있다는 사실을 기뻐했다.
그러면서 "손흥민의 계약 기간을 연장하는 것은 좋은 일이며 목표는 이제 손흥민이 토트넘에서의 커리어를 트로피로 마무리하는 것"이라며 손흥민이 토트넘에서 트로피를 들어 올리기를 바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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