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이 선두 부산 BNK를 누르고 치열한 1위 경쟁을 예고했다.
우리은행은 12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펼쳐진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BNK를 73-56으로 꺾었다.
우리은행의 김단비는 27득점 9리바운드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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