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프로배구 ‘막내구단’ 페퍼저축은행이 선두 도약을 노리던 현대건설에 고춧가루를 뿌리면서 팀 역대 최다 연승 기록을 새로 썼다.
현대건설과 원정경기에서 승리한 페퍼저축은행 선수들이 함께 기뻐하고 있다.
이날 승리로 8승 12패 승점 24를 기록, 팀 역대 최다 승리와 최다 승점 기록도 갈아치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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