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연장’ 손흥민 뼈 때리는 충고...“토트넘 무관 계속되면 떠나야 할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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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연장’ 손흥민 뼈 때리는 충고...“토트넘 무관 계속되면 떠나야 할 나이”

토트넘 소식통 ‘토트넘 훗스퍼 뉴스’에 따르면 전직 토트넘 스카우터 브라이언 킹은 손흥민이 다른 옵션을 고려해야 할 나이가 됐다고 말했다.

매체에 따르면 킹은 “이제 토트넘이 어떤 대회에서도 우승하지 못한다면, 손흥민이 이적을 고려해야 할 나이가 됐다고 본다.토트넘은 리버풀을 상대로 잉글랜드 풋볼리그컵(EFL컵)에서 좋은 결과를 냈고, 아직도 우승 기회가 남아있다.손흥민은 매우 충성스러운 선수고, 우승 없이도 훌륭한 선수 경력을 쌓아왔다”라고 말했다.

손흥민이 10년 넘게 토트넘에서 뛰고 있으나 여전히 토트넘이 우승 가능성이 높아보이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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