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은 이 대회에서 2년 연속 우승하며 왕좌를 굳건히 지켰다.
뉴스1 등 보도에 따르면 여자 단식 ‘세계 랭킹 1위’ 안세영은 12일(한국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1000 말레이시아 오픈 여자 단식 결승에서 중국의 왕즈이(2위)를 세트 스코어 2-0(21-17 21-7)으로 완파했다.
이 승리로 안세영은 왕즈이와의 상대 전적을 9승 4패로 크게 앞서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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