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서 '시리아 지원 논의' 중동·서방 고위급 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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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서 '시리아 지원 논의' 중동·서방 고위급 회담

이날 회담에는 주최국 사우디와 이집트, 아랍에미리트(UAE), 카타르, 바레인, 이라크 외무장관과 시리아 과도정부의 아사드 하산 알시바니 외무장관 등 중동 아랍권이 참석했다.

중동 아랍권 외무장관들은 지난달 14일 요르단 아카바에서 고위급 회담을 열고 반군이 독재정권을 축출한 시리아에서 평화적인 정권 이양을 촉구하는 공동 성명을 채택했다.

당시 회담에는 중동을 순방 중이던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과 피단 튀르키예 외무장관, 칼라스 고위대표, 예이르 페데르센 유엔 시리아 특사도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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