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선두 서울 SK가 하위권 팀 고양 소노를 제압하고 7연승 신바람을 이어갔다.
소노는 이날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잡고 10연패에서 탈출한 최하위 안양 정관장(8승 21패)에 1경기 차로 쫓겼다.
정관장의 정효근이 18점 5리바운드, 버튼이 12점 10리바운드 5어시스트, 고메즈가 12점, 배병준이 10점 6리바운드, 박지훈이 10점 6어시스트로 고루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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