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직 해병대원 채 상병 어머니 편지 “아들 지켜봐줘. 원하는 대로 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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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직 해병대원 채 상병 어머니 편지 “아들 지켜봐줘. 원하는 대로 될 거야”

12일 대한민국 순직 국군장병 유족회에 따르면 어머니 A씨는 유족회 홈페이지에 편지 글을 올렸다.

A씨는 "9일 박정훈 수사단장 선고 공판이 있는 날이었는데 1심은 무죄로 나와 너무 좋았다"라며 "아직 갈 길도 멀고, 넘어야 할 산이 많이 남아있지만 아들이 지켜봐 주고 힘을 실어주라"라고 썼다.

박 대령은 "돌이켜보면 (채 상병 순직 사건 후) 1년 반의 세월 동안 힘들고 어려운 시간이 제게 있었는데 그걸 버티고 견디고 이겨낼 수 있던 것은 오롯이 이 자리에 계신 국민 여러분의 지지와 응원이 있어서 가능했다"라며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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