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27.8cm 폭설...전직원 제설작업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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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27.8cm 폭설...전직원 제설작업 총력

이학수 정읍시장(앞)이 정읍시청 전직원들과 제설작업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정읍시 제공 전북 정읍시가 지난 6일 오후부터 최근까지 내린 폭설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과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전직원이 나서 주요 고갯길과 도심지 인도 등 취약지역에서 제설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폭설로 적설량이 27.8cm에 이르러 안전사고 우려가 높아진 상황에서 시는 도로 정체와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발 빠른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특히 이학수 시장을 비롯한 시청 및 읍면동 전직원이 보행자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인도와 도심지 취약지역에서 직접 제설작업에 참여하며 현장에서 시민들과 소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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