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민 중 60대 이상과 대덕구민의 예술 공연 관람 비율이 가장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예술활동 관람 비율이 가장 높은 구는 유성구로, 전체 유성구 응답자 중 86.7%가 지난 1년간 예술 공연이나 전시를 한 번 이상 관람했다고 답했다.
문학 행사, 미술 전시회, 서양음악, 전통예술, 연극, 뮤지컬, 무용, 대중음악·연예 등 8개 항목에서 조사한 결과, 대덕구는 6개 항목에서 관람 의향이 가장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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