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에피스가 테바 파마슈티컬과 희귀질환 치료제 에피스클리의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상업화 파트너십 계약을 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에피스클리 개발사로서 제품의 생산 및 공급을, 테바는 미국 내 마케팅 및 영업 활동을 맡을 예정이다.
에피스클리는 미국 알렉시온이 개발한 희귀질환 치료제 솔리리스의 바이오시밀러다.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난해 7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발작성 야간 혈색소뇨증, 비정형 용혈성 요독 증후군의 치료제로 에피스클리의 품목 허가를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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