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리(이탈리아) 시절 김민재(28) 동료로 이름을 알린 흐비차 크바라첼리아(23)가 이제 이강인(23)의 동료가 되기 일보 직전이다.
'스카이 이탈리아' 출신 기자 잔루카 디 마르지오도 11일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가 1월 이적시장에서 나폴리를 떠날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며 "PSG와 나폴리는 이미 구단과 선수가 구두로 합의를 마친 내용을 마무리하기 위해 다음 주에 미팅할 예정"이라고 했다.
올 시즌도 흐비차의 활약은 눈부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