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2차 체포영장 집행을 앞두고 있는 경찰이 대통령경호처 김신 가족부장에 대해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라고 통보했다.
12일 경찰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단은 언론 공지를 통해 김 부장에게 오는 14일 오전 10시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에 출석하라고 통보했다고 밝혔다.
이에 경찰은 김 부장을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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