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술 소노 감독은 "캠바오는 오늘(12일) 출전한다.
캠바오에게는 센터인 5번 포지션을 빼고 모두 시켜보며 팀에 알맞은 활용도를 찾아볼 생각이다.현재 이정현의 발목 부상(8주 이탈 예상)으로 볼핸들러가 부족한 팀은 캠바오에게도 그 임무를 맡겨보려 한다.
이어 "농구라는 건 다 비슷하다.팀으로 수비하는 것이 첫 번째다.EASL(동아시아 슈퍼리그)를 할 때도 정보가 많지 않은 상대와 경기한다.전반전이 끝나고 대비책을 세우는 편이다.(캠바오는) 영상으로 봐서는 농구를 잘하더라.센스도 있지만, 일단 지켜볼 것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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