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은 상위 리그에서 가장 과소평가된 선수 중 한 명이다" 최근 토트넘 홋스퍼 주장 손흥민이 탈장 수술 여파로 부진한 것 같다는 지적이 나온 가운데 손흥민의 전 파트너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이 손흥민을 치켜세웠다.
수술을 받아 고통에서 해방된 손흥민은 지난 시즌 토트넘 주장으로서 프리미어리그에서 17골 10도움을 올리며 맹활약했다.
케인은 프랑스 '레퀴프'와의 인터뷰에서 손흥민에 대해 "손흥민은 상위 리그에서 가장 과소평가된 선수라고 생각한다"라며 손흥민의 가치를 낮게 평가하는 이들의 주장에 동의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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