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충청남도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12월27일부터 현재까지 전국경찰서로부터 취합한 고래협력프로젝트의 피해자는 22명, 피해금액은 약 33억원 가량이다.
앞서 경찰청은 고래협력프로젝트를 전국적인 사건으로 보고 지난해 12월27일 충남경찰청을 ‘집중수사관서’로 지정했다.
이에 따라 충남경찰청은 전국 경찰서로부터 고래협력프로젝트 사건을 취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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